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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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51세 맞아?…'헉' 소리나는 복근 라인

기사입력 2022.11.08 20: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8일 미나는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중 거꾸로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폴댄스 복을 입은 미나는 우월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나는 앉은 자세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오늘은 개인 연습~ 얼마 전에 배운 거 복습하고 왔어요 어려운 거 배울수록 다리 쭉 펴고 발 끝 포인이 제일 어려움"이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자기관리 하는 멋진 언니 대단하세요", "인생샷", "식단관리 어떻게 하시길래 평생 복근 있나요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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