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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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미모 비결? 메이크업 점점 두꺼워져…" (파워타임)

기사입력 2022.11.08 13:27 / 기사수정 2022.11.08 13:2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노을이 미모 유지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노을과 경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노을을 향해 미모가 변치 않는 그룹이라고 칭찬했다. 

강균성은 "아마도 메이크업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다 보니까 그런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은 메이크업 때문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사람의 심성이 얼굴로 나온다. 노을의 건강한 정신과 꾸준함이 외모로 나오는 것 같다. 삶의 굴곡이 없다보니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곤은 "K-뷰티가 유명하지 않냐. 메이크업도 잘해주시고 또 저희가 눈에 띄게 살이 찌거나 빠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전우성은 "솔직히 활동하는 게 예전보다는 좀 힘들다. 활동할 때는 괜찮은 느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쉴 때는 그냥 누워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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