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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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또 ♥이상화 몰래 술 마시다 '발각'…영상 '급 종료' (강나미)

기사입력 2022.11.08 11:29 / 기사수정 2022.11.08 11:2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아내 이상화 몰래 음주를 하던 강남이 들키고 말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몰래 철판에 전 부쳐먹으면서 술 파티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조카와 함께 이상화가 집을 비운 사이 술 파티를 열었다. 

이날의 요리는 파전. 강남은 전을 부치기도 전에 막걸리부터 마셔 조카를 당황하게 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술을 마시면 주로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물었고 강남은 "상화 뒷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가 어렸을 때부터 키운 덕분에 조카가 이상화를 많이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조카의 옛 연애사를 언급하며 "조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우리집에 왔는데 '어떡해야 돌아오냐'라는 말을 계속 했다"고 폭로해 조카를 당황하게 했다.

막걸리, 소주에 이어 강남은 이상화가 선물받은 일본산 술까지 따라 마셨다.

강남은 "맛있다"고 하면서도 "그런데 이거는 진짜 혼나겠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거 인멸을 위해 술을 열심히 마시던 중, 일정을 마친 이상화가 귀가했다. 

그런 이상화를 마주한 강남은 망부석이 되었고 그대로 영상이 마무리돼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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