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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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훌쩍 큰 딸 로희…"시간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기사입력 2022.11.08 09:2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진이 훌쩍 큰 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유진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담겼다. 로희는 혼자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탈 정도로 훌쩍 큰 모습이다. 머리띠를 한 모습이 유진과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며 빠른 시간을 아쉬워했다.



이에 김가연은 "나도 자꾸 옛날 사진, 영상보면서 웃다가도… 아쉬워서 아휴~~하게 됨. 애들이 너무 빨리 자라 ㅜㅜ"라며 공감했다.

한편, S.E.S.로 데뷔한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유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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