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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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무릎 부상 회복했네…"많이 울고 아파했는데"

기사입력 2022.11.05 16: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테니스 코트에 복귀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년 전 큰 부상 이후 많이 울고 아파했는데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몸과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강인해진 재아. 다시 코트로 돌아온 모습이에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아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돌입했다. 부상을 이겨낸 재아 양의 씩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진은 "#포기를 모르는 재아 #아빠를 쏙 닮은 재아 #넌 반드시 해낼 거야. 너의 노력과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야. 파이팅. 황서진 기자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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