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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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박준형 "우리 나이에 둘째 어려워…김구라는 했네?" (라스)

기사입력 2022.10.27 11: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god 박준형이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에 놀랐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이날 방송에서 깜짝 소식을 공개하겠고 예고했다. 둘째 계획이냐는 반응에 박준형은 "우리 나이에 둘째 어렵다"며 손사레를 쳤다.

MC들이 52세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김구라를 언급하며 "여기 있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준형은 "어 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둘째는 아니고 god 완전체가 공연을 하게 됐다. 앞으로 god 할 때는 5명이서 할 거고, 12월 9~11일 잠실에서, 크리스마스에는 부산에서도 한다"고 밝혔따.

한편,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이다. 지난 2015년 14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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