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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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이효리 백업댄서 시절 어땠길래…심경 토로

기사입력 2022.10.25 15:32 / 기사수정 2022.10.26 17: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최윤영이 이효리 백업댄서가 될 뻔했던 경험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는 학창시절 절친이었던 김준수, 최윤영이 출연했다.



최윤영은 "김준수, 은혁은 S.R.D라고 송, 랩, 댄스를 줄인 댄스팀이었다"고 회상했다. 김준수는 "초등학교 때 저희가 만든 거다. 그때는 정말 어마무시한 뜻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최윤영은 "일산뿐만 아니라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했다. (김준수가) 데뷔를 할 걸 알았다.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춤을 좋아했던 최윤영은 이효리의 백업댄서로 무대에 설 뻔했다. 최윤영은 "대학교 때 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이효리 백업댄서 오디션을 봐서 붙은 적이 있다. 그쪽에서는 연기를 그만두고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했다.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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