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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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장기용, 미모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래도 되나"

기사입력 2022.10.24 09:30 / 기사수정 2022.10.24 09: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군 복무 중인 배우 장기용과 만나 환한 웃음을 지었다.


23일 김경화는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사심 가득히 아주 햅삐(해피)하게 일했습니다. 너무 착하고 멋지고 잘생기고 다하는 아 그리고 밝고 예의 바르고....(나.. 너무 이모 같아요? 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거 다 갖춘) 장기용 병장이랑 신영일 선배랑.... (선배님 지송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계룡 세계 군문화 축제에서 MC를 맡은 김경화는 "폐막식 갑작스러운 영어 순차 통역도 그랬고 식순 변경도 많아서 녹록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말이야 행사가 너무 짧았어. 더 할 수 있었는데 말이야. 집에 오는 길에 내가 너무 아줌마 처럼 주책스러운 수다를 떨었나 살짝 후회도 되었지만 오늘은 이 기억으로 잊지 않을래"라고 돌아봤다.



이어 "he said 제가 언제 이런 분들하고 일해보겠어요. I said nonono. It's MY honor to be with you today"라며 해시태그로 '성덕'을 덧붙여 장기용에 대한 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군복을 입은 장기용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해 8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 김경화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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