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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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70대 남편과 포착…다정한 투샷 눈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0.21 11: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함께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했다.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함께 시상식에 자리했다. 

이들 부부는 한 테이블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봤다. 부부와 같은 테이블에는 배우 송강호가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애와 정호영은 서로 귓속말을 나누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정호영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정호영은 1951년생,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20살이다. 

한편 이날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는 마동석이 영화 부문, 신구가 연극 부문, 조은지 감독이 신인 예술인 부문에서 트로피를 푼에 안았다. 선행연예인에게 주어지는 굿피플예술인상은 가수 하춘화가 수상했다. 

사진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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