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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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온수 매트는 위험해…밖으로 나오기 어려워" (컬투쇼)

기사입력 2022.10.19 15:29 / 기사수정 2022.10.19 15:2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최재훈이 온수 매트의 위험성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정, 최재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명실상부 컬투쇼 공식 '림프절 미남' 최재훈은 "림프절을 자극시키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하며 꾸준히 겨드랑이 치기 운동을 홍보해온 바 있다. 

이날 역시 최재훈은 겨드랑이 치기 운동을 선보였고 이에 김태균과 이정 역시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재훈은 청취자 선물로 '온수 매트'가 언급이 되자 "온수 매트는 정말 위험한 물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그 이유을 묻자 최재훈은 "전기 매트는 특정 부분이 따뜻하지만 온수 매트는 전체적으로 따뜻하다. 그래서 온수 매트에 누워있다가 밖으로 나오기가 어렵다"고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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