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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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청바지 지퍼 다 내리고 택시 탑승 "나 진짜 미쳤나봐"

기사입력 2022.10.19 11:47 / 기사수정 2022.10.19 11: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치명적인 실수를 고백했다.

19일 홍영기는 소셜미디어에 "나 진짜 미쳤나봐. 택시 내리고 봤더니 이래 탔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청바지 지퍼가 다 내려진 채 배를 드러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오늘도 출근!"이라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니트와 트렌치 코트 롱부츠를 매치하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8일 홍영기는 "요즘 너무나 앵꼬부부같은 우리. 남편은 저의 화장기 있는 모습보다 쌩얼을 좋아해줘요. 이런 모습 사랑하기 어려운데 10년 동안 쌩얼인 저만 보면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해주는 남편을 만나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홍영기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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