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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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딸 표바하, 몰라보게 예뻐졌네…'잠만사' 후 인기 폭발

기사입력 2022.10.18 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잠만 자는 사이’에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인 표바하는 자신의 비밀이 담긴 시크릿 넘버로 ‘7’을 내세웠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이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가수 죠지가 MC로 나섰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1-2화는 잠옷을 연상케 하는 단체복을 입은 출연자들이 나이를 비롯해 스펙, 매력을 모두 ‘잠금’했다. 자신의 연애사에서 의미 있는 숫자를 달고 등장했다. 선남선녀인 청춘남녀 8인의 등장으로 인해 출연자들의 신상정보들을 캐내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중에서도 예상치 못한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미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릿 넘버 ’7’을 단 여자 출연자가 공개돼 많은 하트를 받았는데, 다름 아닌 표인봉의 딸 표바하다.



표바하는 어린 시절부터 아빠 표인봉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성인이 된 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정변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크하고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애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표바하는 1-2회에서 커플로 매칭돼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식스 투 식스’ 데이트에 돌입, 출연자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관심을 반영하듯 방송이 공개된 이후 그녀의 SNS 팔로워가 약 2배 늘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웨이브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2회씩 방송한다.

사진= 웨이브,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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