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18 01:10 / 기사수정 2022.10.18 01: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가 새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는 김포 신혼집을 떠나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며 절친부부 박영진-김가현, 오나미-박민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김가현, 오나미에게 집안 곳곳을 보여줬다.
박성광-이솔이의 새 집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화이트톤 거실에 칼각으로 정리정돈된 백화점급 드레스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오나미는 "옷 가게 같다"며 감탄을 했다.

심플한 분위기의 주방은 모던 그레이톤으로 꾸며져 있었고 침실은 햇살 맛집이었다. 침실 한 쪽에는 영화감독인 박성광의 작업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박성광은 "다음 작품 들어온 게 있다. 작품을 쓰고 있다"고 감독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식사를 하면서 결혼 4일 차인 신혼부부 오나미와 박민에게 첫날밤은 잘 보냈느냐고 물어봤다. 오나미는 결혼식이 끝나고 메시지가 600개가 와서 답장을 하다 보니 새벽 5시가 넘었다며 아직도 답장을 다 못했다고 했다. 오나미는 이후에도 일정이 계속 있어서 허니문을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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