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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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컴백 앞두고 라이징스타상 영예 "더 높이 떠오르는 그룹 될 것"

기사입력 2022.10.17 11:57 / 기사수정 2022.10.17 11:5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6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지난해 데뷔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 3관왕을 휩쓸었던 이펙스는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도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이돌 그룹임을 증명했다. 

이후 이펙스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라이징스타상이라는 멋지고 값진 상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곧 컴백을 하게 되는데 라이징스타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얻어서 이번 활동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상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더 높이 떠오르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펙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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