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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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면"…케플러, 두려움 없는 도전 '위 프레시'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2.10.13 18:00 / 기사수정 2022.10.14 09: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신곡 'We Fresh'로 희망을 전한다.

11일 케플러는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e Fresh'(위 프레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ROUBLESHOOTER'는 케플러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DOUBLAST'(더블라스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데뷔곡 'WA DA DA'(와 다다)부터 'UP'(업)까지 커리어 하이를 이어온 케플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해결사를 뜻하는 'TROUBLESHOOTER'를 통해 케플러는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We Fresh'를 비롯해 'Lion Tamer (라이언 테이머)', 'Downtown (다운타운)', 'Dreams (드림스)', 'THE GIRLS (Can't turn me down) (더 걸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곡으로, 케플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휘몰아쳐 We Fresh / Gotta go gotta go gotta go / We Fresh / 올라타 Ta ta ta ta ta ta ta ta ta /  뻔하디 뻔한 틀은 모두 다 Break all the rules / 우리가 보여줄게 너를 위해 / Come on touch down", "Move your body fast / 손뼉 쳐 하이파이브 / 좀 더 빠르게 갈게 / 우리 함께면 We Fresh" 등의 구절이 중독성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능력을 갖게 된 9명의 걸스 히어로가 담겼다. '퍼포먼스 맛집' 케플러다운 절도 있는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비드한 색감의 영상미로 9명의 다양한 력을 표현했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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