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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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 재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기사입력 2022.10.12 17:14 / 기사수정 2022.10.14 13: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22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린 가운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김성경 한 측근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김성경이 비연예인의 사업가와 결혼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해주세요" 등의 축하를 전했다.

김성경은 1972년 2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50세)다. 지난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지난 1996년 결혼,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는 김성경의 재혼 소식은 지난 2000년 이혼 후 22년 만인 만큼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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