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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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데뷔 7주년, 멤버·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

기사입력 2022.10.12 15:14 / 기사수정 2022.10.14 09: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업텐션(UP10TION) 쿤이 7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왓챠홀에서 업텐션의 미니 11집 'Code Name: Arrow(코드 네임 애로우)'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규진, 선율, 환희, 샤오, 비토, 고결, 쿤이 참석했다.

그리스 신화 속 사랑의 신들을 주요 모티브로 한 'Code Name: Arrow'는 목표로 하는 사랑의 상대를 반드시 내 사람으로 만드는 신들의 저돌성을 ‘사랑의 스나이퍼’ 콘셉트로 풀어내어, 업텐션만의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그린다.

이날 쿤은 "미니 10집 'Novella'를 1월에 발매했는데,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번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서는 "7년이라는 시간동안 멤버들, 허니텐(팬클럽)과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 기간까지 합하면 10년에 가까운 시간인데 서로 의지할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무대에서 함께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업텐션의 미니 11집 'Code Name: Arrow'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티오피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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