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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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지 마"…마마무, 달빛 아래 특별한 밤 '일낼라'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2.10.11 18:05 / 기사수정 2022.10.11 18: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마마무가 신곡 '일낼라'로 강렬한 세레나데를 노래했다.

11일 마마무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휘인의 소속사 이적 후 솔로, 유닛 활동 등 '따로 또 같이' 활약을 이어온 마마무. 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데뷔 7년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이다.

'MIC ON'은 가장 마마무스러운 곡들로, 전매특허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당한 매력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ILLELLA'를 비롯해 '하나둘셋 어이! (1,2,3 Eoi!)', 'L.I.E.C'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공연 등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ILLELLA'는 레게톤의 이국적인 트랙과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달빛 아래 달뜬 마마무의 세레나데는 은유적인 가사와 어우러진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동안 마마무와 호흡을 맞춰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문별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One Two Three 밤이 깊어져 / 단둘이 밤이 길어져 / 열두시가 뭐가 문제야 / 일낼라 해 일낼라 해 / 골목길 밤은 깊어지고 / 달빛이 꽉 차올라" "ILLELLA-LALLA 해 / ILLELLA-LALLA 해 / 일낼라 해 일낼라 일내 Yeah", "부풀어 커진 마음 / 뒤척여 매일 밤 / 집에 가지 마 / 취하는 밤에" 등의 구절로 중독성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연습실, 길거리, 트레일러 내부, 활주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펼치는 마마무가 담겼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곳을 무대로 만드는 마마무의 에너지와 패기가 돋보인다.

한편, 마마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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