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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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싱어' 우승자 손태진, '국가부'에 떴다..."노래로 서열 정리하겠다" (국가부)

기사입력 2022.10.06 22:3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팬텀 싱어' 우승자 손태진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낭만의 시대' 특집을 맞아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출연했다.

이현우는 "오랜만에 그 당시에 함께 무대에 섰던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정말 아무 말도 못 하는 사람이 있다"며 '팬텀 싱어' 우승자 손태진을 지목했다. 손태진은 "제가 혹시 저쪽으로 가서 앉아야 하는 거냐"고 진땀을 뺐다. 이어 손태진은 "노래로 서열 정리를 해야 하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년 데뷔 40주년을 맞은 박강성은 "국가부 멤버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 목소리가 노화되다 보니 체력과 연습을 많이 필요로 한다.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저만큼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젊어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노래 대결에 앞서 인원을 맞추기 위해 손진욱은 낭만 신사 팀에 합류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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