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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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으리으리 33억 집에서 여유…"등원시키고 밥 기다리면서"

기사입력 2022.10.04 13: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세 아이를 등원시키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원시켜놓고 밥 기다리면서 작은아씨들 몰아보기 시작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세 아이들을 등원시킨 율희가 홀로 남겨진 집이 담겼다.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톤의 거실 한편에는 장난감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의 남다른 정리 실력이 엿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율희의 집은 지난해 시세 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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