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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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공주' 두리, 오늘(4일) 새 싱글 '싱글2벙글'로 컴백

기사입력 2022.10.04 11: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두리가 댄스 트로트 신곡으로 돌아온다.

두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싱글2벙글'을 발매한다.

'싱글2벙글'은 첫눈에 반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마냥 행복한 마음을 담은 상큼하고 풋풋한 사랑 노래로, 한 번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하이라이트,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플레이사운드 알고보니혼수상태에 소속된 작곡가팀의 구희상 작곡가와 김철인 작사가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두리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보여줬던 자신만의 통통 튀는 캐릭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전언.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 탁월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댄스 트로트 공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두리는 "'4차원 공주'로 대중에게 밝은 에너지를 드렸던 만큼 더욱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신곡 '싱글2벙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가수 두리의 행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미스트롯 시즌1'에 출연, 최종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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