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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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내 자랑? 도박·음주운전 안 한다" (미우새)

기사입력 2022.10.02 21:3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장현성이 가족들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현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현성은 아들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큰애는 대학생 신입생인데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다. '미녀와 야수' 오디션을 했는데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둘째는 그런 말 있지 않냐. 애정의 세례를 받는 것 같은 기분. 직업이 그렇다 보니까 새벽에 나갈 때도 있고 밤늦게 들어갈 때도 있고 그런데 씻고 나서 자기 전에 애들 방에 가지 않냐. 둘째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데 중3짜리 남자애가 잠결에 저를 꼭 안는다"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그거 무슨 꿈 꾸고 있는 거다"라며 거들었고, 서장훈은 "아드님들 자랑을 해주셨는데 아드님들 자랑만 하면 서운하실 수도 있는 분이 계신다. 아내분도 해달라"라며 물었다.

장현성은 "저희 집사람 같은 경우는 도박을 안 한다. 음주운전도 안 한다. 강력 범죄에 연관된 적도 없고"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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