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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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9월 브랜드평판 3위…이정재·아이유 제쳐

기사입력 2022.09.30 11: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이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방탄소년단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8월 30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4,446,0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3,857,805개와 비교하면 0.29%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손흥민, 이정재, 아이유, 임영웅, 유재석, 소녀시대, 아이브, 박은빈, 트와이스, 이찬원, NCT, 강다니엘, 김호중, 뉴진스, 세븐틴, 레드벨벳, 백종원, 영탁, 태연, 이종석, 이승기, 김연아, 현빈, 오마이걸, 송가인, 정우성, 이병헌, 김종민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891,870 미디어지수 993,259 소통지수 2,595,205 커뮤니티지수 5,654,1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34,44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13,628,329와 비교하면 25.64% 하락했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806,245 미디어지수 1,927,383 소통지수 2,157,906 커뮤니티지수 3,099,8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91,418이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6,720,638과 비교하면 18.91% 상승했다.



3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1,150 미디어지수 905,534 소통지수 1,651,670 커뮤니티지수 2,523,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92,036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5,655,824와 비교하면 23.63% 올랐다.

4위,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717,606 미디어지수 1,700,532 소통지수 1,574,787 커뮤니티지수 2,506,2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9,19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3,653,131과 비교하면 77.91% 상승했다.

5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881,047 미디어지수 1,212,530 소통지수 1,543,515 커뮤니티지수 2,836,8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3,901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5,393,334와 비교하면 20.04% 높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 확산이 높아졌으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콘서트 이슈로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을 높였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스포츠팬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3,857,805개와 비교하면 0.2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8.74% 하락, 브랜드 이슈 2.35% 상승, 브랜드 소통 2.77% 하락, 브랜드 확산 12.65%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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