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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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 "외모 때문에 마피아 오해 많이 받아"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9.27 22: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배가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 이호철, 김준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세 사람의 등장에 "제가 실존 보스분들을 많이 봤지않냐. 세 분이 딱 위치가 있다. 병옥 형님은 기업형 보스, 준배 형님은 지역 유지형 보스 느낌"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준배는 "중화권 마피아 소리 많이 들었다. 민소매 입고 돌아다니면 많이들 물어봤다"면서 "예전에 독일에서 독일 세관 직원이 쳐다보길래 웃었다. 근데도 바로 잡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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