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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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요즘 바쁘잖아요"…시우민, 마크와 5년만 협업 의미 [종합]

기사입력 2022.09.26 16: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엑소 시우민이 그룹 NCT 마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시우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진행됐다. 

이번 시우민의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는 올드스쿨 바이브가 매력적인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색깔의 총 5곡이 담겼다. 특히 수록곡 '하우 위 두(How We Do)'는 마크와 5년 만에 의기투합한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시우민과 마크는 지난 2017년 SM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 '영 앤드 프리(Young & Free)'를 통해 특급 시너지를 발산한 바 있다. 시우민은 "마크와 5년 만에 작업하게 됐다. 이 곡을 듣고 마크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크와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 피처링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우민은 "요즘 NCT가 바쁘잖아요"라며 활약을 높이 평가하면서 "바쁜 와중에 함께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또 시우민은 "가사 중에 엑소와 엔시티를 합친 느낌의 '엑시트'라는 단어가 나온다. 작업하면서 마크가 '엑시트'라는 단어가 엑소와 엔시티를 합체한 것 같다며 즉석에서 가사를 바꾸기도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이날 진행자로 나선 엑소 세훈이 '엑시트'로 함께 활동하면 어떻겠냐 제안했고, 시우민은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 세훈은 "선생님께 의견을 내보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간의 존중과 배려가 이어졌다고 했다. 시우민은 "마크가 랩 메이킹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곡에 대한 애정도 컸고, 의견도 많이 내줬다. 가사 중에 '마크야'라고 부르는 부분을 제안했는데, 부끄러웠지만 마크가 원하니까 그냥 따라갔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주시진 말아달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외에도 시우민표 레트로 감성 발라드 매력의 수록곡 '민들레'가 세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우민은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하얀 민들레의 꽃말이 그대에게 사랑을 드린다는 뜻이 있다. 로맨틱한 꽃말이 그대로 들어간 만큼 팬들을 향한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세훈은 "너무 좋다"고 감탄하며 "제 플레이리스트에 종대 형 곡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제 밀려날 것 같다. 제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편인데, 정말 좋다. 저 거짓말 못 한다. 가을에 듣기 딱 좋은 곡"이라며 힘을 실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끝으로 시우민은 "10년 동안 엑소로서 제 자신을 지켰다는 것이 가장 잘 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엑소 멤버들과 엑소엘을 잃지 않을 것이다. 소중하다는 것은 사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니까 더 소중하고 잃으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시우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브랜드 뉴'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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