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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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사람 됐다"…子 은우 만난 후 변화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2.09.23 23: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구본길과 오상욱이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만나 스펙터클한 하루를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한 달에 세 번 정도 봤다며, 벼락치기로 친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거울놀이, 이불 놀이, 걸음마 연습, 손톱깎기 등의 계획을 세우며 은우와 시간을 보냈다.

10분에 한 번씩 놀이를 바꿔가며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10분에 한 번씩 울리는 알람 소리에 "알람 소리 때문에 더 급해지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인터뷰에서 김준호는 "계획대로 잘 할 줄 알았다. 왜냐면 저희는 훈련할 때도 나가는 알람이 맞춰져있다.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알람이 울리면 몸이 반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은 경우는 알람 울리는 게 무섭더라. 다음 알람이 울릴 걸 아니까 마음이 급해지더라"라고 얘기했다.



이후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구본길, 오상욱을 만났다. 구본길은 "준호도 아빠 되고 많이 변했다. 많이 유해졌다. 인간다워졌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구본길은 은우에게 "우리 은우가 준호 사람 만들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같이 지내다가 숙소가서 훈련하면 진짜 보고 싶겠다"라고 이야기했고, 김준호는 "진짜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구본길은 "얼마 전 세계선수권 대회를 위해 이집트에 갔을 때 이불 속에서 몰래 휴대전화를 보고 있더라. 계속 은우 영상을 보더라. 볼 수 밖에 없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펜싱장으로 향했다.

세계선수권 금메달, 하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 올림픽 금메달 등 전시해놓은 메달들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금메달 아니냐. 이게 뭐냐 은우야. 혹시 아빠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우에게 펜싱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준호는 "펜싱 하는 모습을 은우한테 처음 보여주는 자리이니까 설레고 뿌듯한 아빠의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은우를 불렀고, 은우는 김준호에게 향했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사실 저한테 오긴 왔지만 사실 한 번에 안 오는 거리감이 있었다. 다음에는 아빠만 보면 한 번에 올 수 있도록 저랑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 은우를 낳았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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