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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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MF' 홍현석, 홀란과 함께 U23 베스트11 선정 (伊 매체)

기사입력 2022.09.22 12:02 / 기사수정 2022.09.22 12:0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홍현석이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재능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유럽 9개의 리그에서 활약 중인 23세 이하 선수들 중 각 포지션 별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11명의 선수들을 선정했다.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맨체스터 시티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 엘링 홀란과 바이에른 뮌헨의 신성 알폰소 데이비스 그리고 SSC 나폴리의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정된 가운데, 대한민국의 1999년생 미드필더 홍현석이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K리그1 울산 현대의 유스팀 현대 고등학교 출신 미드필더 홍현석은 2018년 울산에서 독일 3부리그에 속한 SPVGG 운터하힝으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에 첫 발을 내밀었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1부 LASK 린츠에서 지난 시즌 40경기 1골 8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한 홍현석은 지난달 9일 벨기에의 KAA 헨트의 구애를 받아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헨트 유니폼을 입게 된 한국 선수가 된 홍현석은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지난 시즌의 경기력을 이어나가면서 2022/23시즌 동안 헨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홍현석은 SL 벤피카의 엔소 페르난데스와 함께 U23 베스트 11의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2001년생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13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홍현석과 페르난데스가 3선에서 중심을 잡고, 최전방에 홀란드를 배치. 2선에는 크바라츠헬리와와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22 골든보이 40인 명단 안에 든 사비 시몬스(PSV)와 파트릭 발레마크(페예노르트)를 편성했다.

수비진에는 데이비스와 함께 캘빈 배시(아약스), 마크 맥켄지(헹크), 말로 구스토(올림피크 리옹)가 포함됐고, 골키퍼 자리에는 앤드류(비센테)가 선정됐다.



사진=헨트 SNS,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캡처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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