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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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10월 4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색다른 매력 선사"

기사입력 2022.09.21 11:36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가디언 테일즈'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1일 콩스튜디오 코리아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0년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 '가디언 테일즈'는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특유의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 독특한 유머코드, 다양한 육성 요소 등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 기록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 및 매출 3위를 기록하는 한편, 전년도 9월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로 약 2억 1,6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 게임 시장에서 연이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4일 출시될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한층 넓어진 화면과 콘솔에 최적화된 편리한 조작감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가디언 테일즈'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콩스튜디오 코리아 류범휘 지사장은 "글로벌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가디언 테일즈'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국적과 언어, 연령과 디바이스 제약 없이 유저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창규 CTO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스위치 조작감을 최적화했다. 때문에 같은 스토리를 즐기더라도 모바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글로벌 매칭을 통해 진정한 배틀을 경험해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인호 개발자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컨트롤러 커스터마이징이 추가됐다"라며 "유저들은 기호에 맞춰 조작 버튼을 맵핑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유저들과 플레이할 경우 네트워크 레이턴시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버 라우팅 최적화 기술을 적용했다"라고 덧붙였다.

> 콘솔버전 가디언 테일즈 개발을 결심한 계기는?

이전에 모바일 버전을 개발할 때도 내부에서는 조작성으로 보나, 게임성으로 보나 '가디언 테일즈'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잘 맞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스위치 버전을 개발하자는 경영진 결정이 있었고, 저희 또한 스위치 버전을 개발하면서 조작감이 좋다는 걸 확인했다.

스위치 버전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유저들이 '가디언 테일즈'를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국내 유저들과 달리 해외 유저들은 주로 콘솔로 게임을 즐기는데, 이런 유저들에게도 '가디언 테일즈'만의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

> 개발 기간과 개발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은?

총 개발 기간은 작년 초부터 해서 1년 반 정도다. 어려움은 굉장히 많았다. 국내에 닌텐도 스위치 개발자가 없다 보니 자문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개발에 참여할 개발자들을 구하기도 힘들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닌텐도와 협력해 최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론칭 시점 콘텐츠 공개는 어디까지 이루어지나?

론칭 시에는 월드 7까지 기본 스토리가 열린다. 또한 감동을 주는 단편집과 콜로세움, 길드 레이드가 같이 오픈된다.

> 향후 업데이트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프리 투 플레이 서비스로 출시되고, 모바일 버전과 다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너무 빠르게 하면 플레이어가 힘들어하더라. 때문에 실제 유저들의 플레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업데이트 주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 타 콘솔 버전 출시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계획은 없는지 궁금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각 지역별로 퍼블리셔가 다르기 때문에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수 없다. 다른 콘솔에서의 개발은 배제하지 않았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서비스한 후에 개발 여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 모바일과 콘솔의 심의가 다른데 변화가 생기는 부분이 있는지?

심의는 각 국가별로 다르다. 이와 관련해 닌텐도에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 바 있어 그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 저희가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심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콘텐츠 내용의 변화는 없다.

> BM은 어떻게 구성됐나?

프리 투 플레이로 출시하면서 모바일 버전과 약간의 차이 있다.

> 기존 모바일 버전의 이식 정도로 보이는데,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나?

확실히 큰 차원의 새로운 개발은 아니다. 스위치 디바이스 조작에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모바일 버전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모바일 버전의 경우 한국 유저는 한국 유저끼리, 중국 유저는 중국 유저끼리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국가 제약 없이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성과 목표는?

장시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도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가디언 테일즈'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싶다.

> 모바일 버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재화를 지급하고 있는데, 스위치 버전에서도 그런 재화 지급 이벤트가 있는지?

각 국가별로 유저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 고민이 많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보고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콩스튜디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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