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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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섬세한 子 연우, 어린이집서 화장실 창문으로 집만…" (물 건너온 아빠들)

기사입력 2022.09.19 05: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 연우를 어린이 집에 처음 보냈을 때를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이의 어린이집을 몇 살부터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장윤정은 "연우는 4살 때 보냈다"며 "연우는 섬세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다. (남들보다 늦게 보냈는데) 너무 힘들었다. 매일 아침 이별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 집에 걱정돼서 전화해보면 연우가 화장실에 자꾸 가있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화장실 창문에서 우리집이 보인다는 거다. 의자를 놓고 가서 거기 서있었다더라"며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어린이집 적응에 힘들었을 당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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