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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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과거 '10억' 누드사진 촬영 제의…유혹 많이 받았다" (마이웨이)[종합]

기사입력 2022.09.18 20:2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웨이' 유지나가 무명시절 받은 여러 유혹들을 뿌리쳤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지나는 무대에 올라 구슬프고 애절한 노래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터뷰에서 유지나는 "오리지널 트로트 하는 사람들처럼 잘할 수는 없다. 저는 많이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지나는 트로트를 하지만 장르를 넘나들지 않나. 경기소리도 나오고 판소리 음색도 나오고. 소리를 잘 해서 트로트로 와서 음색을 찾아 브랜드가 생긴 거다. 소리를 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연 후에는 동료 가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절친한 사이라는 안다미는 "유지나 언니하고는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두 세번 만나서 술을 마시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또 유지나는 "제가 사랑하는 친구"라며 강민주를 소개했다. 강민주는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서 할 수 없이 좋아하고 있다"고 했고, 유지나는 "그렇다. 제가 훨씬 좋아한다"고 유쾌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도 소개, 절친 4인방이 뭉쳐 식사를 했다. 이날 유지나는 "(무대에서 보면) 서로 챙겨주고 싶다. (오늘 무대에서) 다미가 준 옷 입었다. 한 번도 안 입은 것"이라며 동료들과 서로 챙겨주는 사이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지나는 "무명시절에는 '내가 노래는 이제 안 되나 보다' 하면 젊을 때는 유혹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사람은 술집에 나와라 하고, 누드 사진 찍는 것도 23년 전에 10억 제의 받고 그런 유혹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지나는 "그런 유혹이 올 때 뿌리칠 수 있었던 건 우리 엄마, 오빠"라며 가족을 떠올렸다고 했다.

조승구 역시 "(신인시절) 5천만원을 홍보하라고 줬는데, 어디 가서 카드하고 있더라. 가수가 시작할 때 다 그런 아픔이 있더라"고 공감했다.

유지나 역시 "우리가 나이가 드니까 이제서야 내려놓고 누구를 볼 겨를이 생긴 것"이라고 했고, 강민주는 "이 관계가 좋다. 평생 같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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