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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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로 이어진 통한의 실책 "더 안정적인 자세로 송구 했어야..."

기사입력 2022.09.16 16:24 / 기사수정 2022.09.16 16:27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조금 더 안정적인 자세에서 송구를 했으면 정확한 송구가 됐을 것이다." 

KIA는 지난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2로 패했다.

KIA와 한화는 9회까지 1-1로 팽팽히 맞서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10회초 KIA가 치명적인 실책를 범하며 결승 득점을 헌납했다. 2사 3루 고비에서 유격수 박찬호가 노시환의 땅볼 타구를 잡았지만, 1루에 악송구를 뿌렸다.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낼 수 있었으나 결국 패배로 직결됐다.

16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인터뷰실에서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실책에 대해 "공을 잡는 상황이 조금 불안정한 상황이었다. 조금 더 안정적인 자세에서 송구를 했으면 정확한 송구가 됐을 것이다. 급하다 보니 악송구가 됐다"라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위기 상황에서 실책이 나온 것인데 송구와 포구 실책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본헤드 플레이는 아니다. 아쉽긴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나올 수 있는 실책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화를 상대로 4연팬 탈출을 노리는 KIA는 박찬호(유격수)-이창진(좌익수)-나성범(우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류지혁(1루수)-한승택(포수)-김도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동원이 빠지고 한승택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선발투수는 나흘 휴식 후 출격하는 에이스 양현종이다.

KIA는 양현종과 임기영의 등판 순서를 바꿨다. 임기영이 오는 17일 대구 삼성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김 감독은 "임기영이 지난 경기 도중 햄스트링이 약간 땡겨서 이번에 휴식을 하루 더 준다. 하루 더 쉬면 나아질 것 같아서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하여 순번을 바꿨다.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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