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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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엄지원, 우아한 카리스마…또 인생캐 경신?

기사입력 2022.09.12 11: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11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상아는 비밀 난실에서 갑작스레 쓰러진 인혜가 유전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딸 효린(전채은 분)의 앞날을 위해 인혜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아는 재상(박재상)에게 재단을 통해 학비가 아닌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화영(추자현)이 빼돌린 20억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주임(박보경)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는 인주(김고은)를 발견한 상아는 위기 속에서 인주를 구해줬다.

이후 생전 화영과 비밀 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상아는 인주에게 자신의 일정과 돈 관리를 도맡아 할 어시스턴트가 돼 일을 함께할 것을 제안해 이들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엄지원은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화면을 장악하는 노련한 연기로 몰입을 도왔다. 이에 예측불가 전개 속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엄지원이 선보일 원상아는 어떤 인물일지 주목된다.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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