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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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母 박영혜, '미우새' 하차 후 초대형 사고..LA웹페스트 노미네이트

기사입력 2022.09.12 10: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한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신인감독의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13회LA웹페스트’에서 특별초청작에 이어 12일 ‘제13회LA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단편 영화 부문과 웹시리즈 두 개의 부문에 작품상과 감독상, 베스트 무비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단편 영화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함께 의논하며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완성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박영혜 감독이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약 한 달 반 만에 결국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됐다. 오늘 LA측에서 축하 인사말과 후보에 올랐다. LA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만나자.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이를 공식화 했다"고 전했다.

박영혜 감독은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다시 한 번 더 차기작을 함께하게 됐다. 차기작은 배우 이태성이 합류개 각본 작업부터 함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사진= 라이트컬처하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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