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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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시母에 예쁨 받는 며느리…"우리 예련이는 인형"(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9.08 11:02 / 기사수정 2022.09.08 11: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편스토랑' 차예련과 시어머니의 다정한 대화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에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에 이어 이태곤까지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언제나 그렇듯 바닥에 누워 있었다. 바닥에 누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던 차예련은 전화가 연결되자 반가워하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을 일어나게 한 주인공은 주상욱의 어머니로 차예련의 시어머니였다. 둘은 평소에도 통화를 자주한다며 웬만한 모녀사이보다 더 다정한 고부사이를 보여줬다.

오늘도 이들은 꿀 뚝뚝 떨어지는 대화를 이어갔다. 시어머니는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바쁜 며느리를 걱정하며 힘들지 않느냐 안부를 물었다. 차예련은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의 주연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어머니는 "네 드라마 할 시간만 되면 하던 일 멈추고 악착같이 TV 틀어 놓고 본다"며 며느리의 드라마를 본방사수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며느리 사랑이 남다른 차예련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드라마를 항상 빠짐없이 모니터 해준다고 밝혀졌다. 시어머니는 "드라마 보면 우리 예련이는 정말 인형이다"라며 시청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차예련 시어머니의 동안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우리 인형이라며 며느리의 미모를 극찬하는 시어머니에 질세라 차예련도 "어머니 연세에 어머니처럼 아름다운 분이 있나요"라며 어머니의 고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시어머니의 최근 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된 것. 차예련은 "어머니가 75세시다. 너무 고우시지 않느냐"며 자랑했다.

한편 이날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쉽고 간편하면서도 부티 나는 명절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전을 부쳐가겠다는 며느리 차예련의 얘기에 시어머니는 뜻밖의 대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며느리 차예련과 유쾌한 입담의 시어머니와의 다정한 수다는 9일 오후 9시에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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