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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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더운 미국 날씨에 과감한 패션…"폭염 40도"

기사입력 2022.09.07 19:10 / 기사수정 2022.09.07 19: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7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리쬐는 햇볕 밑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에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힙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이날 아이비는 "제주도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야자수 사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크롭톱에 짧은 레깅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허리춤에 점퍼를 묶어 하반신을 가렸다. 아이비는 살짝 입을 벌리고 폭염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7일 한 팬이 "그곳은 행복한가요"라고 묻자, "폭염 40도"라고 답한 터. 미국의 더운 날씨에 한층 더 과감해진 패션을 선보이는 그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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