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5일 소속사 마름모 측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올림픽홀에서 2회 연속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도킹’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승윤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 러브 인 서울 2022’ 기간 중 열리는 공연이다.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과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 SBS가 공동 주최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다.
그중 그는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마름모는 “총 90분이 넘는 런닝 타임 동안 감각적인 보컬과 파워풀하며 변화무쌍한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풍성한 사운드로 즐거움과 감동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자부했다.
이어서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팬들과의 추억을 남겨드릴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승윤은 현재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 호스트 진행과 다양한 페스티벌 및 방송에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마름모(MAREUMO)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