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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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5기 정식, 4기 영수와 사업 시작…"망한 적 없다"

기사입력 2022.09.06 09:14 / 기사수정 2022.09.07 14: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5기 정식이 4기 영수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섹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식이 영수와 함께 낸 사업자등록증이 담겼다. 영수의 별명 '조섹츤'을 따와 조섹츤엔터테인먼트로 사업자를 낸 모습이다. 공연 기획, 엔터테인먼트, 연예 매니지먼트, 영상 제작 및 판매, 온라인 유통 등의 사업 종목이다.

이에 영수는 "형이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식은 "섹츤 형! 저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모르셨던 것처럼 하심니까ㅋㅋ"라며 기대감이 전했다.



그러면서 정식은 "'나는 솔로' 후 '미스터트롯' 도전. 웹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이은 다음 행보는? OST? 리포터? 예능출연? 행사? 콘서트? 조섹츤은 돌아온다. 나는 그저 조섹츤의 칼일 뿐, 조섹츤 흥해라"이라고 홍보했다.

이어 정식은 "형, 저는 사업 11년차예요. 한 번도 망해본 적 없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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