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09:21 / 기사수정 2011.04.18 09:21
반딧불이, 선장 연일 급등주 포착 성공!
매주 일요일 저녁 특별 무료방송 실시 중!
[엑스포츠뉴스]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의 전문가 반딧불이와 선장, 이들은 어지간한 경력을 가진 주식 투자자라면 익히 알고 있을만한 애널리스트들이다. 두 전문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의투자, 실전투자를 가리지 않고 빼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경제방송 등을 통해 절묘한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두 마이더스 손이 하나로 합친 것은 작년도 말. 리치파트너스라는 카페를 개설하면서 반딧불이와 선장이 운영자가 된 것이다. 당시 전설적 고수 둘이 하나로 합치자 증권방송계에 불었던 긴장감이 상당했다.

리치증권방송에 따르면 최초에는 이 조합에 우려감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곳 관계자는 “처음에는 워낙 능력있는 사람 둘이 합치다 보니 각자의 주관이 강해서 충돌을 빚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했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만든 카페가 오히려 다른 일반카페보다 못하면 어떻게 하나 고심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2011년 고성장 및 저평가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 수혜주는?
실제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팀을 이루었다가 잠시 후 좋지 않게 깨지는 현상이 종종 있어왔기에 이들의 고민은 적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수익률에 목말라있던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워낙 강했던 터라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리치파트너스 카페가 오픈한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연일 급등주, 폭등주가 소개되고 추천 종목마다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입러쉬가 이어진 것이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상한가만 65개 이상 배출하면서 하루에 2~3 종목의 상한가를 건지는(?) 회원들도 나타났다.
최근에도 이들의 리딩을 듣기 위한 개인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현재 이 카페는 단순히 상한가만을 추구하는 곳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향하는 곳으로 변화 중이라고 한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채승우팀장은 “리치파트너스 카페는 마법 같은 수익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안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매매 스타일을 유지하는 쪽으로 초점을 바꾸었다. 덕분에 지난 주 만족도 1위의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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