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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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전 소속사 분쟁 승소…법원 "사생활 침해, 신뢰 파탄 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02 16:22 / 기사수정 2022.09.02 16: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전 소속사였던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2일 이지훈의 현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훈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서 2년 만에 승소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 소속사 측이 이지훈 부모에게 폭언을 하고 출연료 지급을 지연한 것, 또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났다고 판단, 이지훈의 손을 들어줬다.

또 전 소속사 측이 이지훈 부모에게 저속한 표현을 했으며, 매니저에게 이지훈이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보고하도록 한 행동이 사생활 침해할 여지가 있다고 인정했다.

여기에 전 소속사가 이지훈의 매니저에게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았고 미용실 대금 역시 지급하지 않은 사실도 알려졌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2020년 7월 법원에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당시 이지훈은 "전 소속사가 배치한 직원이 배우에게 욕설을 하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해 활동을 지원하지 않았고 정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지훈은 분쟁 이후 정당한 법원의 판단을 받아 활동을 이어왔고,지난 해에는 새로운 소속사인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은 현재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법'에서 무명가수 승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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