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02 14:5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K리그2 김포FC에서 발생한 선수 이적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엄중 경고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지난 1일 김포FC에서 이적 선수의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합의문을 작성해 논란이 일어난 사안에 대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선수와 부당한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제보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했다.이는 FIFA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규정‘(Regulations on the Status and Transfer of Players)’ 18조를 위반한 것이다. 이런 합의서는 정말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경우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2차로 부당한 합의서를 또다시 선수에게 들이밀며 사인할 것을 종용해 선수협은 선수를 보호하고자 발 빠르게 대처했다.
이와 관련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1차 합의문뿐만 아니라 2차로 또 다른 부당한 합의서를 피해선수에게 사인하라고 종용했다. 이에 선수협은 피해 선수에게 절대로 사인하지 말 것을 조언했으며, 이후 곧바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항의 공문 및 제보를 통해 선수를 보호하고자 했다. 지금도 피해선수는 말 못할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 선수협은 피해선수가 더는 상처받지 않도록 선수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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