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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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배지현, ♥류현진·딸과 함께한 일상…닮은꼴 세 가족

기사입력 2022.08.30 11: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지현이 토론토에서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30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이 확실한 우리 첫째 #몸이더무거워지기전에열심히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첫째 딸 혜성 양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데, 혜성 양은 이를 피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빠를 바라보며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이향 아나운서는 "혜성이 너무 귀여워요오 ㅎㅎ 청치마 미쳤다앙"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뭐야 가족이 묘하게 다 닮았엉"이라고 전했고, 윤지연 아나운서도 "아이코 예뻐라"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배지현은 2010년 SBS ESPN에 입사해 활동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과 함께 둘째는 아들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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