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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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모델하우스 급 집 공개→아침부터 빛나는 미모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2.08.28 00: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원진아가 모델하우스 급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는 배우 원진아의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영자 씨도 이분은 항상 옳다고 했다"라며 개그우먼 이국주를 소개했다. 이국주는 "오랜만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양세형은 "요즘 호로록 하는게 뭐냐"라고 물었고, 이국주는 "요즘 호로록하는 거는 다이어트 식 누들 컵라면을 3개씩 먹는다. 120칼로리밖에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오늘 아침에 김밥 3줄 드셨다는 건 뭐냐"라고 물었고, 이국주는 "오늘은 힘을 내야 돼서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2줄 반을 여기서 다 쓰고 갈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원진아는 모닝콜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원진아의 집이 소개됐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과 심플하고 감성적인 가구가 눈길을 끌었다. 정돈된 주방 등 깔끔한 집안에 이영자는 "권율 씨랑 닮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방 한편에는 오븐, 돌솥 컬렉션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요리를 즐겨 하는 것을 짐작게 했다. 또한 다용도과 침실에도 화분이 있어 시선을 모았다.

원진아는 아침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촬영 영상이랑 똑같다","피부가 원체 좋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원진아의 매니저 조유림은 "진아 언니랑 1년 9개월을 같이 했다. 저의 첫 담당 연예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보 내용으로는 "진아 언니가 단아하고 얌전할 것 같은데 사실 언니가 되게 활동적이고 바쁘게 사신다. 그래서 시간을 단위별로 쪼개서 사는데 바쁜 일상을 제보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원진아는 "바빠서 정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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