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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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지분 80%"…김영철 "궁금해하는 거 답한 죄밖에" 억울

기사입력 2022.08.27 05: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영철이 대화 지분이 80%라는 발언에 억울해했다.

2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 모두 mbti에 J가 있어서 정말 한 달 전부터 달력 동그라미 치고 치밀하게 확인하며 만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만난 황수경, 김영철, 강수정이 담겼다. 식사를 끝낸 세 사람은 밝게 웃으며 셀카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엄청 피곤한 셋이 잠을 줄여가며 아침부터. 오늘 대화 지분은 영철오라버니가 80%, 수경선배님 10% 그리고 나 10%. 그리고 계산은 두 분이 싸우다가 영철 오빠 승! 난 기쁘게 지켜봄"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 시스타즈와 영철 오라버니의 모임. 그러고 차 기다리며 또 수다. 끝나지 않는 수다. 수 시스터즈와 영철 오빠 같이 일하기 간절히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철은 "80%? 아냐 40, 30, 30 이었어. 너 너무 왜곡이야 ㅠ 그리고 난 두 분이 궁금해하는거 대답한 죄밖에 없어 억울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반박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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