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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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 위급한 상황 지나고…"미안하네" 자책

기사입력 2022.08.24 16:09 / 기사수정 2022.08.24 16: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슬 양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딸이 고열로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한 윤슬 양의 한층 밝아진 모습을 담은 한지혜는 직접 자른 딸의 앞머리가 마음에 걸리는 듯 "미안하네"라는 글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지혜는 "제가 앞머리, 뒷머리 잘라줬는데 실패"라고 털어놨던 바. 미안한 마음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지까지 덧붙여 한지혜의 안타깝고도 미안한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여섯 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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