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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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수지' 송지아, 벌써 열여섯 살…母 박연수 뿌듯할 '미모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22.08.21 11:29 / 기사수정 2022.08.21 1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연수와 함께 식당을 찾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한 손에 포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열여섯 살이 된 송지아는 시원시원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리틀 수지'라는 애칭이 어울리는 더욱 예뻐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송지아는 박연수와 함께 SBS골프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 촬영 차 호주로 출국한 바 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중이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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