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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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오현경,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멋진 중년의 삶 살아보자"

기사입력 2022.08.19 13: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현경이 근황을 전했다.

오현경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내가 나를 보며 하는 말.. 열심히 살았어... 칭찬해줄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근데 지치지 말고 에너지 넘치게 멋진 중년의 삶을 살아보자.. 좀 더 열심히, 그 대신 무엇을 이루든 노력으로 그치든 행복해하자..요즘 나태해지고 왠지 자신감 없어 혼자 정신적 방황을 하고 있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주님~~늘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 가득히 오현경의 얼굴이 담겼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오현경은 1988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89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차연실 역으로 열연한 그는 슬하에 딸 채령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오현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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