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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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아들, 국제학교 유치원 벌써 적응?…엄마는 "매일이 걱정"

기사입력 2022.08.19 03: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현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 3일째에 들어가는 우리 둘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굣길, 현영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학교생활 어땠는지 물으니 선생님이 누구고 새로 사귄 친구들은 어땠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거있죠? 많이 신나보였어요.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 한 것 같아보여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이어 그는 "아직 아기 같아서 잘 지낼까 매일이 걱정인데 믿어야 더 잘하니까 믿기로했어요. 우리 아들 화이팅! 잘해나가자"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앞서 현영은 아들이 첫째 딸이 다니는 국제학교 유치원에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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