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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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군단만 만나면 활활…'채은성 3타점' LG, 삼성전 6연승

기사입력 2022.08.17 22:29 / 기사수정 2022.08.18 16:11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62승1무39패가 됐고 삼성전 6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삼성은 42승2무61패를 기록했고 4연패 늪에 빠졌다.

LG는 타선이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활활 타올랐다. 채은성이 4타수 2안타 3타점 타격쇼를 펼치며 공격을 지휘했고, 오지환도 5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선발 김윤식이 1⅔이닝 5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지만, 불펜진이 7⅓이닝 2실점 호투를 합작했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1회말 홍창기의 몸에 맞는 공,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오지환이 2타점 우중간 3루타를 폭발했다.

2회초 삼성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원석과 강한울의 연속 안타, 김재성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김헌곤이 2타점 2루타를 때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상수가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만루 찬스를 창출했고 오선진과 호세 피렐라가 적시타를 터트렸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이원석이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 득점도 올렸다.

하지만 LG가 곧바로 빅이닝을 완성하며 판을 뒤집었다. 2회말 로벨 가르시아와 허도환의 연속 안타, 김민성과 홍창기의 연속 볼넷, 박해민의 안타로 4-5까지 따라붙었고 김현수가 땅볼을 치며 3루주자 김민성이 득점을 올렸다. 이후 채은성이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우중간 2루타를 폭발하며 재차 리드를 가져왔다.

LG는 4회초 2사 3루에서 피렐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6회말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7회초에도 선두타자 이원석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으나 7회말 1사 1루에서 가르시아의 1타점 2루타로 맞불을 놓았다.

8회말 LG는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상대 투수 폭투를 틈타 3루에 도달했다. 이후 채은성이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리며 3루주자 박해민이 홈을 밟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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