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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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 여태 살면서 질리지 않은 딱 하나" (외식하는 날)

기사입력 2022.08.16 16:06 / 기사수정 2022.08.16 16:0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외식하는 날 버스킹’ 정인이 남편 조정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버스킹’(이하 '외식하는 날') 3회에서 정인은 애창곡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나는 애창곡이 따로 없다. ‘찰랑찰랑’ 이후에는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애창곡이 없는 이유에 대해 "내 성격이 좀 산만하고 부산하다. 그리고 금방 질려 하는 스타일"이라며 "여태 살면서 질리지 않은 것은 딱 하나다”라고 말해 MC 김준현, 이명훈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인은 “조정치”라며 “진짜다. 조정치만 안 질리고 다른 건 금방 질려 한다. 그래서 노래도 한 곡만 연습하는 것을 진짜 못한다”고 털어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대박이다. 정말 천만다행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정인은 지난 2013년 가수 조정치와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SBS FiL에서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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