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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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해" 김지민,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대신 MC (줄서는식당)

기사입력 2022.08.15 19: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나래를 대신해 '줄 서는 식당' 일일 MC로 함께했다. 

1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박나래를 대신해 일일 MC에 나선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원래 있던 고정처럼 자연스럽게 MC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민은 "나래가 잘린 것 같다"면서 "나래야 고생했다. 잘린다는 소식에 '안 됐다'가 아니라 '내가 해야지 생각했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김지민은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렀다고 하더라. 걷지 못하고 목발 짚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대신해서 왔다"고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지민은 "걱정이 있다면 제가 유명한 소식좌다. 아침에 매니저가 도시락 하나 사오면 그걸 세 끼에 나눠 먹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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